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키빗

프론테오가 독자개발한 인공지능 ‘KIBIT(키빗)’은 ‘미묘함’을 의미하는 일본어 ‘Kibi’와 정보 전달의 최소 단위인 ‘bit’의 합성어로, 텍스트 기반의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인공지능입니다. 텍스트 상에서 명시적으로 드러난 의미 이외에도 행간에서 찾을 수 있는 미묘한 뉘앙스와 문서간 관계 분석을 통해 숨겨진 의미도 이해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빗은 머신러닝 기법인 Landscaping(랜드스케이핑) 기술을 활용해 소량의 트레이닝 데이터만으로도 인간의 사고방식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데이터 속의 단어, 문장, 문맥과 전체적인 관계 등을 다차원으로 분석,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단어나 뉘앙스 등을 파악해 중요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암묵적 지식’이라 불리는 사람의 경험과 감 등을 기반으로 한 판단 기준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확대 적용하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 속에서도 사용자의 판단과 유사하거나 가까운 데이터를 손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1. 수집 및 처리

  2. 학습

  3. 분석

  4. 결과

법률, 의료, 금융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사업군에서 사람이 모든 데이터를 확인 및 분석하려면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며, 담당자가 여럿일 경우 판단 기준이 각각 다르게 적용되어 결과가 왜곡될 수도 있습니다. 키빗은 이렇게 사람의 판단과 분석이 필요한 업무를 대체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판단 기준을 학습해 사람보다 4,0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 주기 때문에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습니다. 키빗은 현재까지 50개가 넘는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2017년에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아태지역 스티비 어워드에서 ‘기술 혁신 부문’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