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술 보유한 제트코와 협력해 내부 통제 및 관리 시장 공략
– 횡령, 비리, 담합, 영업기밀, 개인정보 유출 등 부정행위 막는 AI 솔루션 판로 확대
▲ 정창일 프론테오코리아 대표(왼쪽)와 김한희 제트코 대표(오른쪽)가 파트너십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프론테오코리아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FRONTEO KOREA)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업체 제트코와 부정행위 탐지 AI 솔루션 판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내부자에 의한 횡령, 비리, 담합, 영업기밀, 개인정보 유출 등 다양한 유형의 부정행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산업계는 대응책 마련에 애쓰고 있지만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부정행위와 관련된 단서를 찾기 위해 수많은 데이터들을 사람이 직접 검토하고 파악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 정확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특히 갈수록 범죄 유형이 지능적이고 고도화되고 있어 사람의 육안으로 일일이 확인하고 찾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AI 기술을 활용한 전문 솔루션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프론테오코리아는 제트코와 협력하여 공공기관, 수사기관, 민간기업, 로펌 등을 대상으로 내부 조사ㆍ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및 내부자 부정행위 감지 솔루션 판매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전략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제품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영업 ▲고객정보 공유 및 공동 프로모션 ▲유지관리 기술 지원 ▲체계적 제품 교육 등 상호 이익 향상을 위한 활동에 합의하였다.
프론테오코리아 문재익 이사는 “제트코는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많은 공기업 및 수사기관에 디지털 증거 획득, 모바일 증거 분석, 데이터 복구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며 “양사가 가진 부정행위 데이터 분석 기술의 강점을 살려 각종 디지털 포렌식 비즈니스 협력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으로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트코 김한희 대표는 “이미 공략할 시장과 경쟁사, 제품 현황 분석을 마쳤다”면서 “프론테오코리아가 가진 고품질의 AI 기술과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강점으로 내세워 신규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론테오코리아 정창일 대표는 “여러 사건들로 인해 내부 감사 강화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자체적인 해결은 어렵기 때문에 AI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추세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문 업체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내부 통제 및 관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창일 프론테오코리아 대표(왼쪽)와 김한희 제트코 대표(오른쪽)가 파트너십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프론테오코리아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FRONTEO KOREA)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업체 제트코와 부정행위 탐지 AI 솔루션 판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내부자에 의한 횡령, 비리, 담합, 영업기밀, 개인정보 유출 등 다양한 유형의 부정행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산업계는 대응책 마련에 애쓰고 있지만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부정행위와 관련된 단서를 찾기 위해 수많은 데이터들을 사람이 직접 검토하고 파악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 정확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특히 갈수록 범죄 유형이 지능적이고 고도화되고 있어 사람의 육안으로 일일이 확인하고 찾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AI 기술을 활용한 전문 솔루션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프론테오코리아는 제트코와 협력하여 공공기관, 수사기관, 민간기업, 로펌 등을 대상으로 내부 조사ㆍ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및 내부자 부정행위 감지 솔루션 판매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전략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제품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영업 ▲고객정보 공유 및 공동 프로모션 ▲유지관리 기술 지원 ▲체계적 제품 교육 등 상호 이익 향상을 위한 활동에 합의하였다.
프론테오코리아 문재익 이사는 “제트코는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많은 공기업 및 수사기관에 디지털 증거 획득, 모바일 증거 분석, 데이터 복구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며 “양사가 가진 부정행위 데이터 분석 기술의 강점을 살려 각종 디지털 포렌식 비즈니스 협력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으로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트코 김한희 대표는 “이미 공략할 시장과 경쟁사, 제품 현황 분석을 마쳤다”면서 “프론테오코리아가 가진 고품질의 AI 기술과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강점으로 내세워 신규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론테오코리아 정창일 대표는 “여러 사건들로 인해 내부 감사 강화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자체적인 해결은 어렵기 때문에 AI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추세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문 업체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내부 통제 및 관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