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5
-프론테오,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Best of Best) 과정에 이디스커버리 실습 인프라 제공
-양 기관 기술 및 정보 공유를 통한 디지털 포렌식 〮 이디스커버리 등 보안 분야 전문 인재 양성 기대
프론테오코리아(대표 강상욱)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은 6.24.(목) 14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론테오코리아에서 차세대 보안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론테오코리아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24일 차세대 보안 인재양성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 후 강상욱 프론테오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허준 BoB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KITRI 유허준 BoB센터장과 프론테오코리아 강상욱 대표를 포함한 실무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이디스커버리 인프라 구축 및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 기술 및 정보 공유를 통한 보안 전문가(디지털 포렌식 및 이디스커버리) 양성 △ KITRI 내 디지털 데이터 분석 및 이디스커버리 실습용 소프트웨어 인프라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KITRI 유허준 센터장은 “이번 프론테오와의 협업을 통해 BoB 10기에 이디스커버리를 제공하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인프라 구축 및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론테오코리아 강상욱 대표는 “국내에서도 디지털 포렌식 및 이디스커버리 관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전문가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내 최고의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 BoB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디스커버리 전문 인재 양성 및 저변 확대에 함께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론테오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처리 솔루션 Lit I View를 활용해 이디스커버리 및 디지털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걸테크 기업이다. 프론테오의 Lit i View는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분석, 리뷰, 제출 등 이디스커버리 및 포렌식 전 과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에서 증거조사 등의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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