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테오는 아시아 최초 리걸 테크 기업으로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디스커버리 과정은 길면 몇 년이 걸리는 과정을 거치며, 데이터의 수집부터 분석, 리뷰까지 전 과정을 리드하고 관련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해야 하기에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학교나 로스쿨에서 교육 과정으로 이디스커버리를 주로 다루는 곳은 없기에 자격 시험을 통해 전문성을 인증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인증 중 이디스커버리의 선두 교육기관인 ACEDS(Association of Certified E-Discovery Specialists) 에서 관리하는 CEDS(Certified E-Discovery Specialist)는 프로젝트 계획, 리티게이션 홀드부터 리뷰까지 넓은 범위의 이디스커버리 과정에 대하여 지식과 숙련도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습니다.
CEDS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이며 한국에서는 이 자격을 보유한 사람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소수입니다. 그만큼 철저한 시험 과정을 거치고 합격률이 낮다는 뜻인데요. 현재 프론테오코리아의 LTS(Legal Tech Services(이하 ‘LTS’)) 팀에서 2명이 해당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서 이디스커버리의 전 과정을 리드하고 있는 우석현 PM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Q> 자기소개 및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석현입니다. 2018년 프론테오코리아의 LTS 팀에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하여 현재 4년 반 정도 근무 중 입니다.
프론테오는 아시아 최초 리걸 테크 그룹으로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로 시작하여 현재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성장해왔습니다.
제가 속한 LTS 팀은 이디스커버리를 포함하여 포렌식 등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팀입니다. 저는 이디스커버리 PM으로서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이나 법무부 조사, 기업 내부조사 등에 대응하는 고객사와 법정대리인의 이디스커버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Q> CEDS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CEDS는 간단히 말해 이디스커버리 인증으로 이디스커버리, 정보 거버넌스 등 법률 분야의 교육, 인증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인 ACEDS에서 관리하는 인증입니다.
우선 공식적으로 이디스커버리 관련 지식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이 업계에서 일정 시간 이상 일했다는 것으로도 기대되는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단체에서 진행하는 검증 과정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더 신뢰감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ACEDS 내에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있으며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디스커버리의 최신 동향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ACEDS는 전 세계 29개 지부에서 2500명이 넘게 활동하는 전문 협회입니다. 협회 내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이디스커버리의 실제 사례나 새로 도입된 기술들,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 최근 주목받는 지점들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CEDS는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고 합격률이 낮다고 들었습니다. CEDS를 취득한 계기는요?
이디스커버리는 영미법체계에 기반한 제도라 국내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련 정보나 동향을 알아보려면 주로 외국의(주로 미국)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 등을 찾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ACEDS에서 많은 수의 이디스커버리 업계 종사자들이 정기적인 웨비나 등을 통해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시험을 통한 Certificate 또한 발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한국의 이디스커버리는 주류에서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는 편이고 시장 자체의 크기도 작습니다. 그런 배경에서 쌓아온 저의 커리어를 시험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Q> CEDS 취득한 과정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ACEDS에서 시험과 관련된 자료를 제공합니다. 해당 자료로 거의 모든 이론적인 부분은 공부할 수 있었지만, 시험은 그 지식을 단순히 묻는 식으로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ACEDS에서도 강조하듯이, 시험문제는 주어진 시나리오 내에서 가장 나은 답을 고르는 식으로 출제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자료를 외우기보다는 이디스커버리라는 제도의 목적이나 원칙 등을 잘 이해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너무 많은 영어를 읽어야 하는 점입니다. 또한, CEDS를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4시간의 시험시간을 잘 배분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해당 인증 취득을 추천하고 싶은 업무 분야가 있을까요?
기업의 내부조사 담당자나 포렌식을 다루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디스커버리를 한 단면을 단순하게 바라보자면, (법적인) 분쟁, 조사 등과 관련하여 방대한 양의 전자정보를 다루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양상은 각 사법체계 별로 차이가 클 수 있겠지만, 전자적으로 저장되는 데이터를 법적 절차에 동원하는 전 과정을 포렌식적으로 올바른(forensically sound) 방법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가지는 보편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디스커버리뿐만 아니라 기업의 내부조사나 일반적인 디지털 포렌식과 통하는 부분인 많은 것 같습니다.
ACEDS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변호사(20%) 뿐만 아니라 소송 지원 전문가(22%), IT 담당자(20%), 법률 지원 전문가(13%), PM(11%) 등 다양한 업무에서 해당 인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Q> 해당 자격이 실제 업무에어떻게 도움 될 수 있을까요?
업무를 진행하며 숙지해야 할 기본 원칙을 알려주고 저의 시야를 넓혀주었습니다.
CEDS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간 실무를 경험하며 얻은 지식이 주류적인 기준에도 잘 들어맞는다는 점을 확인하는 동시에 시야가 일견 제한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Pivot to Left”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되었는데, 이디스커버리의 표준 모델인 EDRM에서의 중점이 왼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즉, 이디스커버리의 본격적인 단계 이전에 철저한 Information Governance를 통해 기업 등의 내부에 어떤 데이터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등을 일상적으로 파악하여, 법적인 절차에 돌입했을 경우 이디스커버리의 대상이 되는 데이터의 양을 줄여 비용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업계의 트렌드이자 구호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거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에 적극 활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유념해야 할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더 공부하거나 도전하고 싶은 자격증이 있나요?
웨비나나 컨퍼런스 참여 등을 통해 이디스커버리 산업 내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최신 동향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싶습니다. 제도적인 차이로 인해 한국 시장이 전체 이디스커버리 산업을 주도하진 못하다 보니, 한국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또한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ACEDS의 일원이 됨으로써 더 넓은 시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재 업무에서 크로스보더 케이스를 주로 다루는 만큼 개인 정보나 특허기술 등의 민감정보의 국외반출을 규제하는 법령 등에 관해서도 동향을 더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디스커버리 전문가가 필요하신가요?
프론테오코리아는 한국에서만 10년 넘게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진행해온 전문가들이 모여 있습니다. 프론테오의 자체 개발 인공지능 KIBIT을 탑재한 이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리걸테크 서비스 팀 인원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인증인 KAM Automator ‘AI Technologist’ 레벨과 Lit-i-View ‘Master’ 레벨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입니다. 이디스커버리와 관련된 서비스(정보 거버넌스, 1st 리뷰 서비스 등)까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시면 프론테오코리아와 함께하세요.
프론테오는 아시아 최초 리걸 테크 기업으로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디스커버리 과정은 길면 몇 년이 걸리는 과정을 거치며, 데이터의 수집부터 분석, 리뷰까지 전 과정을 리드하고 관련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해야 하기에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학교나 로스쿨에서 교육 과정으로 이디스커버리를 주로 다루는 곳은 없기에 자격 시험을 통해 전문성을 인증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인증 중 이디스커버리의 선두 교육기관인 ACEDS(Association of Certified E-Discovery Specialists) 에서 관리하는 CEDS(Certified E-Discovery Specialist)는 프로젝트 계획, 리티게이션 홀드부터 리뷰까지 넓은 범위의 이디스커버리 과정에 대하여 지식과 숙련도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습니다.
CEDS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이며 한국에서는 이 자격을 보유한 사람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소수입니다. 그만큼 철저한 시험 과정을 거치고 합격률이 낮다는 뜻인데요. 현재 프론테오코리아의 LTS(Legal Tech Services(이하 ‘LTS’)) 팀에서 2명이 해당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서 이디스커버리의 전 과정을 리드하고 있는 우석현 PM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Q> 자기소개 및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석현입니다. 2018년 프론테오코리아의 LTS 팀에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하여 현재 4년 반 정도 근무 중 입니다.
프론테오는 아시아 최초 리걸 테크 그룹으로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로 시작하여 현재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성장해왔습니다.
제가 속한 LTS 팀은 이디스커버리를 포함하여 포렌식 등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팀입니다. 저는 이디스커버리 PM으로서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이나 법무부 조사, 기업 내부조사 등에 대응하는 고객사와 법정대리인의 이디스커버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Q> CEDS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CEDS는 간단히 말해 이디스커버리 인증으로 이디스커버리, 정보 거버넌스 등 법률 분야의 교육, 인증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인 ACEDS에서 관리하는 인증입니다.
우선 공식적으로 이디스커버리 관련 지식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이 업계에서 일정 시간 이상 일했다는 것으로도 기대되는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단체에서 진행하는 검증 과정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더 신뢰감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ACEDS 내에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있으며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디스커버리의 최신 동향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ACEDS는 전 세계 29개 지부에서 2500명이 넘게 활동하는 전문 협회입니다. 협회 내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이디스커버리의 실제 사례나 새로 도입된 기술들,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 최근 주목받는 지점들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CEDS는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고 합격률이 낮다고 들었습니다. CEDS를 취득한 계기는요?
이디스커버리는 영미법체계에 기반한 제도라 국내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련 정보나 동향을 알아보려면 주로 외국의(주로 미국)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 등을 찾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ACEDS에서 많은 수의 이디스커버리 업계 종사자들이 정기적인 웨비나 등을 통해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시험을 통한 Certificate 또한 발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한국의 이디스커버리는 주류에서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는 편이고 시장 자체의 크기도 작습니다. 그런 배경에서 쌓아온 저의 커리어를 시험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Q> CEDS 취득한 과정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ACEDS에서 시험과 관련된 자료를 제공합니다. 해당 자료로 거의 모든 이론적인 부분은 공부할 수 있었지만, 시험은 그 지식을 단순히 묻는 식으로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ACEDS에서도 강조하듯이, 시험문제는 주어진 시나리오 내에서 가장 나은 답을 고르는 식으로 출제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자료를 외우기보다는 이디스커버리라는 제도의 목적이나 원칙 등을 잘 이해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너무 많은 영어를 읽어야 하는 점입니다. 또한, CEDS를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4시간의 시험시간을 잘 배분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해당 인증 취득을 추천하고 싶은 업무 분야가 있을까요?
기업의 내부조사 담당자나 포렌식을 다루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디스커버리를 한 단면을 단순하게 바라보자면, (법적인) 분쟁, 조사 등과 관련하여 방대한 양의 전자정보를 다루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양상은 각 사법체계 별로 차이가 클 수 있겠지만, 전자적으로 저장되는 데이터를 법적 절차에 동원하는 전 과정을 포렌식적으로 올바른(forensically sound) 방법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가지는 보편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디스커버리뿐만 아니라 기업의 내부조사나 일반적인 디지털 포렌식과 통하는 부분인 많은 것 같습니다.
ACEDS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변호사(20%) 뿐만 아니라 소송 지원 전문가(22%), IT 담당자(20%), 법률 지원 전문가(13%), PM(11%) 등 다양한 업무에서 해당 인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Q> 해당 자격이 실제 업무에어떻게 도움 될 수 있을까요?
업무를 진행하며 숙지해야 할 기본 원칙을 알려주고 저의 시야를 넓혀주었습니다.
CEDS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간 실무를 경험하며 얻은 지식이 주류적인 기준에도 잘 들어맞는다는 점을 확인하는 동시에 시야가 일견 제한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Pivot to Left”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되었는데, 이디스커버리의 표준 모델인 EDRM에서의 중점이 왼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즉, 이디스커버리의 본격적인 단계 이전에 철저한 Information Governance를 통해 기업 등의 내부에 어떤 데이터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등을 일상적으로 파악하여, 법적인 절차에 돌입했을 경우 이디스커버리의 대상이 되는 데이터의 양을 줄여 비용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업계의 트렌드이자 구호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거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에 적극 활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유념해야 할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더 공부하거나 도전하고 싶은 자격증이 있나요?
웨비나나 컨퍼런스 참여 등을 통해 이디스커버리 산업 내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최신 동향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싶습니다. 제도적인 차이로 인해 한국 시장이 전체 이디스커버리 산업을 주도하진 못하다 보니, 한국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또한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ACEDS의 일원이 됨으로써 더 넓은 시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재 업무에서 크로스보더 케이스를 주로 다루는 만큼 개인 정보나 특허기술 등의 민감정보의 국외반출을 규제하는 법령 등에 관해서도 동향을 더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디스커버리 전문가가 필요하신가요?
프론테오코리아는 한국에서만 10년 넘게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진행해온 전문가들이 모여 있습니다. 프론테오의 자체 개발 인공지능 KIBIT을 탑재한 이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리걸테크 서비스 팀 인원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인증인 KAM Automator ‘AI Technologist’ 레벨과 Lit-i-View ‘Master’ 레벨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입니다. 이디스커버리와 관련된 서비스(정보 거버넌스, 1st 리뷰 서비스 등)까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시면 프론테오코리아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