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4
– 키빗 커뮤니케이션 미터 2.0, 국내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사내 이메일 및 메신저 데이터 분석하여 효율적인 기업 부정행위
감시 역할 톡톡히 해내
빅데이터 분석 기반 글로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대표 강상욱)는 기업 내 이메일과 사내 메신저를 통한 영업기밀 유출, 내부비리, 담합 등 부정행위 및 이상 징후를 효율적으로 감사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한 AI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미터 2.0(Communication Meter 2.0)’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미터’ 솔루션은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 툴의 다양화 및 원격근무 환경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에
제공해온 이메일 중심의 감사 솔루션 ‘이메일 오디터(Email
Auditor)’에서 ‘이메일’과 ‘채팅 메신저 툴’의 감사 기능을 추가한 버전이다. MS팀즈, 네이버웍스, 블룸버그, 슬랙 등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양한 방식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의 데이터 추출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개선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분석 기능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 분석작업을 자동화하여
중요 문서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감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잇따른 기업 내 다양한 유형의 내부 부정행위 및 기밀 유출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업계 전체를 뒤흔들
수 있을 정도의 비용 손실과 소송에 휩쓸리게 되는 사건들이 있었다. 이를 모니터링하고 감사하는 툴도
제한적이라 기업들의 중요한 재산인 데이터 보호가 시급한 전망인 가운데 이를 방지하고자 하는 인력과 투자가 많이 소모되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 부정행위에 대한 이상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의 범위가 넓어 사내감사팀의 감사 여부를 가리는데 상당한 시간과 인력 투입 비용이 소요되어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사후에 조사 대상자가 분명해진다고 하더라도 한번 받은 피해를 완벽히 복구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론테오의 ‘커뮤니케이션 미터’는
사전에 모든 대상자의 부정행위 및 이상징후를 포착할 수 있으며, 적은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 분석작업을 자동화하여 중요 문서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 된다. 높은 위험도를
가진 이메일 또는 메시지는 즉시 담당자에게 통지되며, 부정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강상욱 프론테오코리아 대표는 “기업 기밀 유출 및 부정행위의 심각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지만, 기업에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정확한 증거 및 이상 징후를 찾고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어려웠다”며 “다채널 데이터 분석 기능이
강화된 ‘커뮤니케이션 미터’는 기존 보안 솔루션이 수행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마련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현재 국내 다수의 파트너사와도 함께 긍정적인
협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프론테오의 ‘커뮤니케이션 미터2.0’관련
자세한 문의는 프론테오 홈페이지나 대표전화(02-350-3000)를 통해 가능하다.